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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대표적인 색상은 형광등색인 주광색과

백열전구색인 전구색,

그리고 형광등색과 백열전구색의 중간인 주백색으로 나뉩니다.

대부분 주광색과 전구색은 기본으로 생산되며 일부 주백색이 생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광색은 색온도 5000K(캘빈)이상의 빛을 발산하는 램프로

형광등색상인 흰빛을 발산하는 램프입니다.

보통 주광색을 주황색으로 착각하시는 고객님이 간혹 있으신데요!

낮 주(晝), 빛 광(光)의 한자를 사용하여 낮빛색이라 주광색이라 불려집니다.

전구색은 말그대로 백열전구 색상인 노란빛의 백열 전구색입니다.

주로 색온도 3000K(캘빈)이하의 램프가 여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백색은 주광색과 전구색의 중간색으로 보통4000K(캘빈)에 속하는 색상으로

예전에는 오스람색상으로도 많이 불리웠습니다

한가지 많은 고객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구색이 주광색보다 어둡다고 말씀하시는 고객이 많으신데

조도계로 측정하면 동일한 밝기가 나옵니다.

다만 색온도에 차이가 있어 강렬한 색(주광색),

온화한 색(전구색)으로 이해하시면 좋은 기준이 될 듯 합니다.